할리우드 배우 마틴 쇼트가 딸을 먼저 떠나 보낸 심경을 밝혔다.
마틴 쇼트는 10일(현지시간) CBS 아침 토크쇼 '선데이 모닝'에 출연, 딸 캐서린 쇼트의 사망에 대해 "우리 가족에겐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다만 정신 질환은 암과 같이 치명적인 존재이며, 한 사람을 파멸시킬 수 있다는 사실 역시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틴 쇼트는 "내 딸은 오랜 기간 극심한 정신 질환과 경계성 인격 장애로 힘겨운 싸움을 벌여왔고, 본인의 최선을 다하다 결국 한계에 부딪혔다"라고 설명하며, "난 지난해 10월 아내를 하루아침에 잃었고, 같은 날 처제도 암으로 떠났다. 그리고 내 오랜 친구와 딸까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 모든 일이 단 4개월 만에 일어났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틴 쇼트는 "이 상실감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냐"는 물음엔 "이겨내거나 대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저 삶을 살아갈 뿐이다"라고 답하며, "우리 모두는 지구에서의 시간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건 매우 어렵지만, 끝이 있기에 우리의 삶이 작고 복잡한 여정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 싶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지혜롭게 접근할수록 우린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틴 쇼트의 딸 캐서린 쇼트는 지난 2월 23일, 할리우드 힐스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42세. 당시 대변인은 "쇼트 가족은 망연자실한 상태이다. 캐서린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였다. 그녀가 남긴 빛과 기쁨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마틴 쇼트는 10일(현지시간) CBS 아침 토크쇼 '선데이 모닝'에 출연, 딸 캐서린 쇼트의 사망에 대해 "우리 가족에겐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다만 정신 질환은 암과 같이 치명적인 존재이며, 한 사람을 파멸시킬 수 있다는 사실 역시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틴 쇼트는 "내 딸은 오랜 기간 극심한 정신 질환과 경계성 인격 장애로 힘겨운 싸움을 벌여왔고, 본인의 최선을 다하다 결국 한계에 부딪혔다"라고 설명하며, "난 지난해 10월 아내를 하루아침에 잃었고, 같은 날 처제도 암으로 떠났다. 그리고 내 오랜 친구와 딸까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 모든 일이 단 4개월 만에 일어났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틴 쇼트는 "이 상실감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냐"는 물음엔 "이겨내거나 대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저 삶을 살아갈 뿐이다"라고 답하며, "우리 모두는 지구에서의 시간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건 매우 어렵지만, 끝이 있기에 우리의 삶이 작고 복잡한 여정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 싶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지혜롭게 접근할수록 우린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틴 쇼트의 딸 캐서린 쇼트는 지난 2월 23일, 할리우드 힐스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42세. 당시 대변인은 "쇼트 가족은 망연자실한 상태이다. 캐서린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였다. 그녀가 남긴 빛과 기쁨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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