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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 "실제 톱스타로 살아본 적 없어…인터뷰 보며 연구"(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 이세희가 톱스타 윤지효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연출 한태섭)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방송센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한태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 김민석, 이세희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강단심의 영혼이 씐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일촉즉발 멜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더 글로리' '옥씨부인전' 등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입증해 온 임지연과 '유어 아너' '지금 거신 전화는'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낸 허남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장승조가 차일그룹 왕좌를 노리는 차세계의 오촌 최문도 역으로, 김민석과 이세희가 각각 신서리의 고시원 이웃 백광남 역과 신서리의 라이벌이자 톱스타 윤지효 역으로 극을 채운다.

데뷔 후 처음으로 톱스타 연기를 소화한 이세희는 사진 촬영 당시 능숙한 톱스타 포즈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실제로 톱스타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다"라는 고충을 들려줬다. 이에 "지난 10년 동안의 톱 여배우들의 인터뷰를 찾아보며 표정과 호흡을 연구하려 했다"라고.

이어 임지연과 라이벌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선 "현장에서 케미를 맞춰가는 과정이 재밌었다. 사전 협의가 없었는데도 임지연 배우와 딱딱 맞는 느낌이 있었다. 예를 들면 오디션 신에서 눈만 마주쳤는데 째려보면서 지나간다던가, 눈치를 주면 거기에 맞춰 리액션을 한다던가 그런 순간이 있었다"라고 해 본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 8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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