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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K-시리즈 제작 확정… 20인 초호화 라인업 공개

디즈니+가 전설적인 베스트셀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본격적인 제작 소식을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류승룡을 필두로 김혜윤, 문상민, 이채민, 윤경호, 고아성, 이수경, 김민하, 배인혁, 박희순, 오나라, 문우진, 박세완을 비롯해 좀도둑 3인방으로 활약할 강유석, 박정우, 김성정,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탤 염정아, 염혜란, 정채연, 장동윤까지 그야말로 역대급이라 불릴만한 출연진을 확정 지었다. 현재 이들은 2027년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가기 위해 열띤 촬영을 이어가는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1,300만 부가 넘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국경과 세대를 초월해 깊은 울림을 주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이 디즈니+의 손을 잡고 한국판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한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40년 동안 굳게 닫혀 있던 '나미야 잡화점'에 우연히 몸을 숨기게 된 좀도둑 3인방이 과거로부터 도착한 의문의 편지에 답장을 보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시공간 초월 판타지 드라마다. 작품은 지난 14일 전격적으로 첫 삽을 뜨며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

원작이 지닌 흡입력 강한 서사와 경이로운 세계관이 한국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만나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영화 '시민덕희'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박영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동시에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살목지', '택시운전사', '말모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탈주'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화제작들을 잇달아 선보인 더램프(주)가 제작사로 나서며 콘텐츠의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이번 시리즈는 각기 다른 개성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원작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먼저 '나미야 잡화점'의 중심을 잡는 주인 '고민중' 역은 '극한직업', '명량',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수많은 천만 영화의 주역이자 디즈니+ '무빙', '파인: 촌뜨기들'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류승룡이 맡았다. 그는 다시 한번 디즈니+와의 강렬한 협업을 통해 극의 무게중심을 든든히 지탱할 전망이다.

잡화점에 숨어든 좀도둑 3인방에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폭싹 속았수다'에서 존재감을 뽐낸 강유석과 '용감한 시민', '20세기 소녀'의 박정우, 그리고 '견우와 선녀', '약한영웅 Class 2'로 주목받은 김성정 등 촉망받는 신예들이 합류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채울 라인업도 탄탄하다. '살목지', '선재 업고 튀어'로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한 김혜윤과 차세대 주역 문상민, '폭군의 셰프'의 이채민, 열일 행보를 걷고 있는 윤경호가 극에 활기를 더한다.

이어 믿고 보는 배우 고아성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의 이수경, '파친코'로 전 세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민하, 대세 입지를 굳힌 배인혁을 비롯해 묵직한 존재감의 박희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오나라, 신예 문우진, 탁월한 연기력의 박세완이 가세해 극의 밀도를 완성한다. 특별출연 군단 역시 화려하다. 베테랑 배우 염정아와 깊이 있는 연기의 염혜란, 다채로운 매력의 정채연과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장동윤이 출연해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원작의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과 한국적 감성이 담긴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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