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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홈즈' 7년 했다고 이 정도는 알겠다"…'동두천재' 촉 통할까

MBC ‘구해줘! 홈즈’가 방영 7주년을 맞아 특별한 블라인드 임장 추리에 나선다.


30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허자윤, 김성년)에서는 집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오직 현장에서 보이는 단서만으로 집값을 맞히는 ‘지니어스 임장’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추리 지니어스’로 불리는 장동민과 ‘동두천재’ 양세형, 그리고 ‘임장 에이스 인턴’으로 활약 중인 STAYC 윤이 출격한다. 세 사람은 집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전달받지 못한 채 눈앞의 단서와 감각만으로 매매가를 추리해야 하는 블라인드 임장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대결은 7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회식비가 걸려 있어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고된다. 장동민과 양세형은 그동안 쌓아온 임장 경험을 총동원해 이른바 ‘짬바’에서 나오는 촉으로 회식비를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집으로 향하는 과정에서는 눈을 가린 채 이동해야 했던 세 사람이 예상치 못한 경사에 당황하면서도 예리한 감각을 발휘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 내부 구조가 일반적인 아파트와 다르자 출연진은 빌라일 가능성을 제기했고, 양세형은 열린 창문을 통해 외관을 확인한 뒤 “되게 오래된 아파트”라고 확신에 찬 반응을 보였다.

이어 집주인이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를 찾다가 이곳을 매매하게 됐다는 설명이 더해지면서 추리는 더욱 신중해졌다. 위치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제작진은 옥상에 올라갈 수 있다는 추가 힌트를 제시했다.

옥상에 올라선 양세형은 “구해줘 홈즈 7년 했다고 이 정도는 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힌트 음식까지 공개되자 그는 ‘맛잘알’다운 면모를 발휘하며 위치를 더욱 확신, ‘동두천재’다운 활약을 이어갔다.

하지만 정작 평수와 평당가를 계산하는 과정에서는 쉽게 답을 내지 못하며 뜻밖의 허당 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추가 단서가 공개되며 추리 범위는 점차 좁혀졌고, 세 사람이 집의 정체와 실제 거래 당시 매매가를 정확히 맞힐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해당 아파트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주인공의 집으로 등장한 장소로 밝혀져 또 다른 흥미를 더했다.

집값을 둘러싼 촉과 추리가 맞붙는 ‘지니어스 임장’은 단순한 부동산 예능을 넘어, 관찰력과 생활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줄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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