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과거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임영웅과의 열애설 뒷이야기를 전격 공개하며, 의도치 않은 오해로 점철됐던 당시의 억울함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오키키'의 웹 예능 '아무튼 떠들러 왔는데'에 출연한 소유는 2023년 7월 불거졌던 임영웅과의 열애설 전말을 상세히 설명했다.
소유는 당시 제주공항에서 우연히 임영웅을 만나 가볍게 인사를 나눴던 것이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각자의 스태프들과 함께 인근 고깃집을 찾았는데, 공교롭게도 임영웅 일행 역시 같은 식당에 머물고 있었다. 소유는 "이미 공항에서 인사를 한 상태라 또 아는 척을 하면 상대가 불편할까 봐 따로 합석하거나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문제는 식당 사장이 SNS에 올린 인증 사진에서 발생했다. 사장이 소유와 임영웅 각자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돌연 한 명의 사진만 삭제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말 못 할 사정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증폭된 것. 소유는 "사진이 지워지면서 상황이 더 이상하게 꼬였고, 기사가 쏟아지며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토로했다.
열애설 직후 해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는 소유는 침묵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도 고백했다. 그는 "내 입에서 직접 '임영웅'이라는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실례가 될 것 같아 조심스러웠다"며 상대방을 배려해 기다렸음을 밝혔다.
결국 이 해프닝은 임영웅의 기지 넘치는 대처로 마무리됐다. 당시 임영웅은 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옆에 있는 사람을 소개하겠다"며 함께 여행 중이던 조영수 작곡가를 비춰, 열애설을 유쾌하고 명확하게 일축했다. 소유는 "임영웅 씨가 직접 라이브로 얘기해준 덕분에 잘 해결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소유는 함께 출연한 가비에게 "만약 방탄소년단(BTS) 누군가와 전혀 아닌데 열애설이 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가비는 "여러모로 죄송할 것 같다"면서도 "한편으론 '우와 재밌다' 할지도 모른다. 나에겐 즐거운 해프닝일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당시 소유와 임영웅의 소속사 양측은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즉각 부인한 바 있다. 이번 소유의 고백으로 1년여 만에 다시 소환된 '제주도 열애설'은 연예계의 황당한 오해 과정과 동료 간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 해프닝으로 다시금 기록되게 됐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오키키'의 웹 예능 '아무튼 떠들러 왔는데'에 출연한 소유는 2023년 7월 불거졌던 임영웅과의 열애설 전말을 상세히 설명했다.
소유는 당시 제주공항에서 우연히 임영웅을 만나 가볍게 인사를 나눴던 것이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각자의 스태프들과 함께 인근 고깃집을 찾았는데, 공교롭게도 임영웅 일행 역시 같은 식당에 머물고 있었다. 소유는 "이미 공항에서 인사를 한 상태라 또 아는 척을 하면 상대가 불편할까 봐 따로 합석하거나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문제는 식당 사장이 SNS에 올린 인증 사진에서 발생했다. 사장이 소유와 임영웅 각자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돌연 한 명의 사진만 삭제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말 못 할 사정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증폭된 것. 소유는 "사진이 지워지면서 상황이 더 이상하게 꼬였고, 기사가 쏟아지며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토로했다.
열애설 직후 해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는 소유는 침묵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도 고백했다. 그는 "내 입에서 직접 '임영웅'이라는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실례가 될 것 같아 조심스러웠다"며 상대방을 배려해 기다렸음을 밝혔다.
결국 이 해프닝은 임영웅의 기지 넘치는 대처로 마무리됐다. 당시 임영웅은 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옆에 있는 사람을 소개하겠다"며 함께 여행 중이던 조영수 작곡가를 비춰, 열애설을 유쾌하고 명확하게 일축했다. 소유는 "임영웅 씨가 직접 라이브로 얘기해준 덕분에 잘 해결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소유는 함께 출연한 가비에게 "만약 방탄소년단(BTS) 누군가와 전혀 아닌데 열애설이 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가비는 "여러모로 죄송할 것 같다"면서도 "한편으론 '우와 재밌다' 할지도 모른다. 나에겐 즐거운 해프닝일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당시 소유와 임영웅의 소속사 양측은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즉각 부인한 바 있다. 이번 소유의 고백으로 1년여 만에 다시 소환된 '제주도 열애설'은 연예계의 황당한 오해 과정과 동료 간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 해프닝으로 다시금 기록되게 됐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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