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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등들', 손승연 우승 속 파이널 음원 오늘(20일) 정오 발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격돌한 MBC 음악 서바이벌 '1등들'이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음원 릴리즈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가요계의 명품 보컬로 손꼽히는 김기태, 손승연, 이예준, 허각이 목소리를 맞춘 MBC '1등들' 에피소드 10 음원은 20일 낮 12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 19일 전파를 탄 '1등들' 최종회에서는 각기 다른 오디션을 제패했던 우승자 10인 중, 서바이벌의 가혹한 관문을 뚫고 생존한 최종 4인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단 하나의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무대에 선 아티스트들은 그간 쌓아온 내공과 음악적 서사를 모두 쏟아부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안방극장에 전율을 선사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던 치열한 승부 결과, 매 라운드 무결점 기량을 과시했던 손승연이 최종 승자로 등극하며 명실상부한 '왕중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앨범이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는 이유는 경연의 주를 이뤘던 기존 곡의 재해석에서 벗어나, 파이널 진출자 4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오리지널 신곡'들이 수록됐기 때문이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타이틀곡으로는 우승자 손승연의 'Only Tonight'과 '말리꽃'이 낙점됐다. 손승연은 본인이 직접 노랫말을 쓴 'Only Tonight'에서 압도적인 성량과 화려한 가창 스킬의 정점을 보여주는 한편, '말리꽃'에서는 장엄한 오케스트라 선율을 배경으로 밀도 높은 감정선을 그려내며 챔피언다운 명불허전의 무대를 완성했다.

함께 수록된 나머지 3인의 곡들 역시 완성도 면에서 독보적이다. 김기태는 본인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혼자 켜진 등대'를 통해 특유의 거친 질감과 애절함이 공존하는 보이스의 힘을 증명했고, '질풍가도'에서는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였다.

이예준은 자신의 강점인 흔들림 없는 밸런스와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신곡 '다시 피어날 거야!'로 벅찬 감동을 안겼으며, '그날들'을 통해서는 곡이 가진 본연의 정서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허각 또한 신곡 '하루마다 널 꺼내'를 통해 전매특허인 호소력 짙은 보컬로 리스너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에피소드 10 음원은 우승을 향한 간절함이 부딪혔던 파이널 무대의 생동감을 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 현장의 열기를 간직하면서도 청취자들에게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스튜디오 녹음 수준의 정교한 믹싱과 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사운드의 선명도와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편곡과 웅장한 밴드, 스트링 세션의 조화는 아티스트들의 보컬 역량과 어우러져 방송에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 한번 강렬하게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오디션 왕좌를 향한 마지막 혈투를 담아낸 MBC '1등들'은 이번 파이널 음원을 통해 음악 팬들에게 오랫동안 회자될 최고의 감동과 깊은 울림을 남길 전망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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