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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M] 마사야, 켄시·모토키 꺾고 최고의 J팝 스타 등극

AGE의 메인 보컬 마사야가 최고의 J팝 스타에 등극했다.




마사야는 최근 iMBC연예와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가 함께 진행한 '글로벌로 핫한 J-pop 스타(Global Fan Pick J-pop STAR)' 투표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일본 현지를 넘어 한국과 미국 등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J-pop 스타 중 최고를 가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JXJ 타쿠야, KaWang 키모토 신노스케, 노벨브라이트 타케나카 유다이, 마코토, 미세스그린애플 오모리 모토키 등 막강한 이름값을 지닌 20인의 후보가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마사야는 무려 38%의 득표율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OST를 가창해 주목받은 요네즈 켄시, 미세스그린애플의 오모리 모토키, 쉰, 쥬니가 뒤를 이었다.



마사야는 이미 일본 현지에선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가수로 유명했다. 대결 프로그램 중 하나인 '더 가라오케 ★ 배틀'에서 준우승을 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것을 시작으로, 5년여간 각종 공연에서 라이브 무대를 쉼 없이 선보이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온 것. 팬덤은 자연스레 그를 뒤따랐고, 이에 힘입어 마사야는 활동 반경을 오사카에서 도쿄로 넓히며 자신의 이름을 더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오던 마사야의 잠재력이 폭발한 건 최근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에 출연하면서부터. 프로그램 출연 당시 일본팀의 최연장자를 맡은 그는 수준 높은 가창력은 물론, 팀원들을 부드럽게 조율하는 리더십까지 보여주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마사야는 안정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한국과 일본의 노래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남겼고, 특히 오랜 연습 기간을 가늠케 하는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수백 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는 마사야의 높아진 위상을 반증하기도 한다.

리더십도 빛을 발했다. 마사야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팀원들과 꾸준히 교류해오고 있다는 후문. 일례로 마사야와 키모토 신노스케는 서로를 공연에 초대하고 가족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TV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화제성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휘발되기 마련. 하지만 마사야는 달랐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라이브 방송과 무대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려 노력했고, 1월엔 첫 한국 팬미팅 '마사야(Masaya) 1st 한국 팬미팅 Story'까지 진행하며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 매진되며 마사야의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올해도 열일 행보는 계속된다. 오는 11일 스카이아트홀에서 'AGE・M&R'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6월엔 5번째 정규 앨범 'PERCENTAGE %'를 발매하며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이어간다. 한국 팬들과의 인연을 통해 전성기를 맞은 마사야가 2026년은 또 어떤 무대로 팬들에 감동을 선사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마사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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