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소름끼쳐" 염혜란, 화제의 AI영화…알고보니 무단 사용 [공식입장]

배우 염혜란이 초상권을 침해 당했다.


31일 염혜란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금일 염혜란 배우의 초상이 무단으로 활용된 AI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게재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사는 해당 영상 제작에 대해 사전 협의나 허락을 한 바가 없으며,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 및 삭제 조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AI로 구현해 화제를 모은 영화 '검침원'은 염혜란을 주인공으로 묘사했다. 소름끼칠 수준의 정교하게 설계된 AI 화면은 염혜란 특유의 표정, 시선 처리, 몸짓 등을 그렸다.

하지만 염혜란 측의 동의 절차는 생략된 영상이었다. 이와 관련 한 매체가 취재를 시작하자 해당 영화가 비공개 처리된 상황. 염혜란의 소속사 역시 사태를 인지하고 조치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염혜란은 2004년 연극 '차력사와 아코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를 기점으로 '도깨비', '슬기로운 감빵생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무법변호사', '라이프', '동백꽃 필 무렵', '더 글로리', '마스크걸',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증인', '걸캅스', '소년들', '웅남이', '시민덕희', '아마존 활명수' 등 스크린 활약도 거침없이 해내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