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여전히 'K'에 열광하고 있다.
◆ 광화문에 울릴 'BTS!'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이 이날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총 2만 2천석 규모로, 전 구역 스탠딩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컴백 공연은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된다. 넷플릭스 최초의 음악 공연 생중계이자,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되는 첫 라이브 이벤트이기도 하다.
지난 20일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했다. 지난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4년 만에 내는 신보다. 팀의 정체성과 보편적인 K-감성이 담긴 타이틀곡 '스윔'(SWIM) 등 신곡 14곡이 담겼다.
방탄소년단은 팬덤 '아미'를 향해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아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희도 많이 보고 싶었고 다시 일곱 명이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음악과 무대, 앞으로 이어질 월드투어와 그밖의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후 23일(현지시간) 뉴욕 스포티파이가 주최하는 무대에 오르고, 25∼26일 현지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지미 팰런쇼)에도 출연한다.
다음 달 9, 11, 12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34개 도시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82회에 걸친 K팝 최대 규모 월드투어 '아리랑'을 펼친다.
◆ 북미도 울린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 독주를 이어간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10만 7천여 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이날 1400만 명을 목전에 둔 상태. 이렇게 되면 '왕과 사는 남자'는 '명량'과 '극한직업', '신과함께 죄와 벌', '국제시장'에 이은 역대 국내 개봉작 중 흥행 5위에 올라선다.
'왕과 사는 남자'는 북미에서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북미 개봉 2주 차에 '범죄도시4'의 북미 박스오피스 기록을 앞지른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3월 9일 기준 179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서울의 봄', '극한직업' 의 북미 성적을 넘어서는 흥행을 기록 중이다. 금주 125개 관, 누적 약 150개 관에서 개봉하며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상영 규모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북미 배급을 맡은 JBG Pictures USA 측은 "현재 흥행 기세에 힘입어 매주 상영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북미 내 한인이 거주하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극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그리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있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작으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호명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았고, 그래미 시상식에선 메인 OST '골든'이 K-팝 장르 최초로 '시각매체용 최우수 노래 부문'에 호명됐다.
아카데미를 점령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시즌2 제작이 확정된 상황이다. 넷플릭스는 최근 매기 강, 크리스 아펠한스와 다년 전속 애니메이션 집필·연출 파트너십을 맺고 속편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속편 공개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며, 아직 제작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기 강 감독은 "사람들이 한국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더 보고 싶어 한다는 점에 대해서 한국 영화 제작자로서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며 우리가 만들어낸 이 세계에는 아직 보여드릴 것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 광화문에 울릴 'BTS!'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이 이날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총 2만 2천석 규모로, 전 구역 스탠딩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컴백 공연은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된다. 넷플릭스 최초의 음악 공연 생중계이자,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되는 첫 라이브 이벤트이기도 하다.
지난 20일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했다. 지난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4년 만에 내는 신보다. 팀의 정체성과 보편적인 K-감성이 담긴 타이틀곡 '스윔'(SWIM) 등 신곡 14곡이 담겼다.
방탄소년단은 팬덤 '아미'를 향해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아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희도 많이 보고 싶었고 다시 일곱 명이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음악과 무대, 앞으로 이어질 월드투어와 그밖의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후 23일(현지시간) 뉴욕 스포티파이가 주최하는 무대에 오르고, 25∼26일 현지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지미 팰런쇼)에도 출연한다.
다음 달 9, 11, 12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34개 도시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82회에 걸친 K팝 최대 규모 월드투어 '아리랑'을 펼친다.
◆ 북미도 울린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 독주를 이어간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10만 7천여 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이날 1400만 명을 목전에 둔 상태. 이렇게 되면 '왕과 사는 남자'는 '명량'과 '극한직업', '신과함께 죄와 벌', '국제시장'에 이은 역대 국내 개봉작 중 흥행 5위에 올라선다.
'왕과 사는 남자'는 북미에서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북미 개봉 2주 차에 '범죄도시4'의 북미 박스오피스 기록을 앞지른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3월 9일 기준 179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서울의 봄', '극한직업' 의 북미 성적을 넘어서는 흥행을 기록 중이다. 금주 125개 관, 누적 약 150개 관에서 개봉하며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상영 규모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북미 배급을 맡은 JBG Pictures USA 측은 "현재 흥행 기세에 힘입어 매주 상영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북미 내 한인이 거주하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극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그리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있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작으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호명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았고, 그래미 시상식에선 메인 OST '골든'이 K-팝 장르 최초로 '시각매체용 최우수 노래 부문'에 호명됐다.
아카데미를 점령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시즌2 제작이 확정된 상황이다. 넷플릭스는 최근 매기 강, 크리스 아펠한스와 다년 전속 애니메이션 집필·연출 파트너십을 맺고 속편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속편 공개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며, 아직 제작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기 강 감독은 "사람들이 한국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더 보고 싶어 한다는 점에 대해서 한국 영화 제작자로서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며 우리가 만들어낸 이 세계에는 아직 보여드릴 것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빅히트뮤직,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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