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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무명 vs 유명 파격 대결…“너무 잔인하다”

무명과 유명의 운명을 가를 팀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본선에 진출한 49인의 사내들이 ‘무명 VS 유명 팀 데스매치’로 한층 독해진 서열 전쟁의 막을 올린다.

18일 방송되는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4회에서는 본선 1차 1라운드 ‘무명 VS 유명 팀 데스매치’가 진행된다. ‘무명선발전’과 ‘유명선발전’을 통해 살아남은 49인의 사내들이 노련함과 패기로 맞붙는 가운데, “전례 없던 일 아니냐”, “너무 잔인하다”라는 반응까지 나오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 2화를 통해 치러진 ‘무명선발전’ TOP5가 공개되며, 3화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유명선발전’의 마지막 합격 자리인 공동 9위 역시 베일을 벗는다. 예상 밖의 순위에 현장이 술렁이는 가운데 ‘유·무명 TOP5’를 중심으로 10개 팀이 데스매치에 올라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각 팀 리더들은 유·무명을 가리지 않고 원하는 멤버를 영입해 팀을 꾸리며, 무명 리더 팀과 유명 리더 팀이 맞대결을 벌인다. 승부는 1라운드 ‘팀 대항전’과 2라운드 ‘탑 리더전’ 점수를 합산해 가려지며, 승리 팀은 전원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고 패배 팀은 전원 탈락 후보에 오르는 잔혹한 룰이 적용된다.

도전자 전원이 인생을 걸고 참여한 만큼 간절함과 절박함 속에 팀 구성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유명선발전’ 2위를 차지한 라이언은 팀장으로 선정됐지만 “제가 팀장으로서 불안했는지 인기가 없었다”라고 털어놓으며 멤버 영입에 난항을 겪는다. 결국 어떤 팀장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참가자들이 모여 이른바 ‘외인구단’이 결성된 상황 속에서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우여곡절 끝에 팀이 결성됐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어진다. 한 팀에서는 팀원 자진 퇴소로 최소 인원만 남게 된 상황에서 선곡을 두고 의견 충돌까지 벌어지며 끝내 팀원들이 눈물을 보이는 등 분위기가 크게 흔들렸다는 것. 한 무명 도전자는 “약하면 진다”라며 유명 팀과의 데스매치를 향한 결연한 각오를 드러낸 가운데, 연이은 변수와 갈등을 뚫고 어떤 무대를 완성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유명선발전’에서 국민 프로단과 탑프로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던 성리는 팀 미션 준비 과정에서 중간 평가 혹평을 받으며 긴장감을 높인다. “여유가 없어 보인다”, “욕심낼 거면 연습해야 한다” 등 예상치 못한 지적이 쏟아지며 분위기가 급반전된다. 예선 1위라는 타이틀 속 부담감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과연 본 무대에서는 이를 극복하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이런 가운데 도전자들은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승부수를 꺼내 든다. 메가 크루를 연상케 하는 대규모 군무는 물론 무대 위 철조망과 화염 연출, 대형 조형물까지 등장해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 스케일에 이를 지켜본 원밀리언 소속 댄서 하리무는 “댄스 오디션 촬영장인 줄 알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파격적인 무대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로단은 “설득당할 수밖에 없는 무대다”, “결승전 같다”라는 극찬과 “기대에 못 미쳤다”, “노래가 아쉬웠다”라는 혹평이 맞부딪힌다. 여기에 관객과 프로단의 표심까지 엇갈리며 단 한 표 차이로 판세가 뒤집히는 예측 불허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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