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스타라기엔 여전히 찬란하다. '용원게이'가 아닌 새 이름 '제래미'로,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맹활약했던 배우 장용원을 만났다.
최근 장용원은 iMBC연예와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장용원은 극 중 나나 아틀리에 디자인1팀 시니어 디자이너 제래미 역을 맡았다. 눈이 아플 정도의 비비드한 컬러의 화려한 옷, 네일아트까지 즐기는 살짝 과한 개성의 소유자. 스스로를 '래미래미'라 칭하며 늘 부산하고 소란스러운 성격의 인물이다.
인생 캐릭터인 '용원게이'가 연상된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많았다고. 장용원은 "유튜브에서 비슷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많이 소모가 되다보니, 그걸로 많은 분들이 저를 기억해주고 계신다. 오랫동안 연기자로 살아남기 위해선 이미지를 한 번 바꿔야 하는 시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면서도 "제레미도 큰 범주 안에선 (용원게이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고민과 걱정이 많았지만,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셨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레미는 게이가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용원은 그러면서도 '이미지 고착화'는 배부른 이야기일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조차 건방질 수도 있다. 사실 난 아무것도 없는 무명 단역 배우였고, 그 5분짜리 영상 하나로 정말 많은 게 바뀌었다. 이 드라마도 할 수 있었고, 지금 열심히 다른 작품도 찍을 수 있는 것도 다 그 캐릭터(용원게이) 덕분"이라며 "감사함이 제일 크고, 거기에 대해 불만을 갖는 건 잘못된 일이다. 당연히 나와 평생을 함께 할 캐릭터"라고 강조했다.
'용원게이'를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귀인'이라고 부연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도 몰랐고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이 인물을 당장 부정하거나 사람들의 기억에서 없애고 싶은 건 절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난 오랫동안 연기를 하면서 살고 싶기에, 마음을 조급하게 먹고 있지는 않다. 조금씩 주어진 역할에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다 보면, 다음에 무언가 터질 수도 있으니까"라며 웃었다.
장용원은 배우로서 본인의 강점을 역시나 '코미디'로 꼽았다. "아주 나쁘게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정극도 시켜주시면 자신 있다. 제일 해보고 싶은 건 누아르다. 거친 악역도 해보고 싶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겉멋 부리지 않는, 밝고 담백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힌 그는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도.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한 번씩 다 받아보고 싶다"며 "연기는 내가 태어나서 해본 일 중 제일 재밌다. 직업이고 돈을 벌기 위해 하고 있지만, 가장 재밌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열정도 내비쳤다.
한편 반환점을 돈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8회는 오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장용원의 더 많은 인터뷰 내용은 유튜브 채널 'iMBC연예'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장용원은 iMBC연예와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장용원은 극 중 나나 아틀리에 디자인1팀 시니어 디자이너 제래미 역을 맡았다. 눈이 아플 정도의 비비드한 컬러의 화려한 옷, 네일아트까지 즐기는 살짝 과한 개성의 소유자. 스스로를 '래미래미'라 칭하며 늘 부산하고 소란스러운 성격의 인물이다.
인생 캐릭터인 '용원게이'가 연상된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많았다고. 장용원은 "유튜브에서 비슷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많이 소모가 되다보니, 그걸로 많은 분들이 저를 기억해주고 계신다. 오랫동안 연기자로 살아남기 위해선 이미지를 한 번 바꿔야 하는 시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면서도 "제레미도 큰 범주 안에선 (용원게이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고민과 걱정이 많았지만,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셨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레미는 게이가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용원은 그러면서도 '이미지 고착화'는 배부른 이야기일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조차 건방질 수도 있다. 사실 난 아무것도 없는 무명 단역 배우였고, 그 5분짜리 영상 하나로 정말 많은 게 바뀌었다. 이 드라마도 할 수 있었고, 지금 열심히 다른 작품도 찍을 수 있는 것도 다 그 캐릭터(용원게이) 덕분"이라며 "감사함이 제일 크고, 거기에 대해 불만을 갖는 건 잘못된 일이다. 당연히 나와 평생을 함께 할 캐릭터"라고 강조했다.
'용원게이'를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귀인'이라고 부연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도 몰랐고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이 인물을 당장 부정하거나 사람들의 기억에서 없애고 싶은 건 절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난 오랫동안 연기를 하면서 살고 싶기에, 마음을 조급하게 먹고 있지는 않다. 조금씩 주어진 역할에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다 보면, 다음에 무언가 터질 수도 있으니까"라며 웃었다.
장용원은 배우로서 본인의 강점을 역시나 '코미디'로 꼽았다. "아주 나쁘게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정극도 시켜주시면 자신 있다. 제일 해보고 싶은 건 누아르다. 거친 악역도 해보고 싶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겉멋 부리지 않는, 밝고 담백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힌 그는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도.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한 번씩 다 받아보고 싶다"며 "연기는 내가 태어나서 해본 일 중 제일 재밌다. 직업이고 돈을 벌기 위해 하고 있지만, 가장 재밌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열정도 내비쳤다.
한편 반환점을 돈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8회는 오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장용원의 더 많은 인터뷰 내용은 유튜브 채널 'iMBC연예'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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