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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첫 투어서 깜짝 컴백 발표 "타이틀은 'It's Me'"

그룹 아일릿(ILLIT)이 내달 컴백한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SEOUL'(이하 'PRESS START')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아일릿은 힙 한 매력이 돋보이는 싱글 1집 수록곡 'NOT ME'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고, 'oops!'를 무한 반복한 앙코르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연 후반으로 갈수록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아일릿은 'oops!' 무대에서 관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가장 가깝게 호흡하며 이 곡을 약 10분간 열창,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무대 위로 돌아온 아일릿은 "함께해 준 GLLIT(글릿, 팬덤명) 덕분에 우리의 시작 버튼을 잘 누를 수 있었다. 이제 곧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PRESS START'가 다시 한번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글릿과 아일릿이 하나 되는 무대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깜짝 컴백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새 앨범 'MAMIHLAPINATAPAI(마밀라피나타파이)'는 4월 30일 공개되며, 타이틀곡은 'It's Me'다. 'MAMIHLAPINATAPAI'는 남미 '야간족(Yaghan)'의 언어에서 유래한 단어다. '가장 뜻이 긴 단어이자 번역이 어려운 단어'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는 이 말은 '서로에게 꼭 필요한 것이면서도 자신은 굳이 하고 싶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해, 상대방이 자원하여 해 주기를 바라면서 두 사람 사이에 조용하고 긴급하게 오가는 미묘한 눈빛'을 뜻한다.



아일릿이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일지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서울 공연에 이어 6월 13~14일 아이치, 20~21일 오사카, 29~30일 후쿠오카, 7월 18~19일 효고, 23일과 25~26일 도쿄, 8월 22일 홍콩으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인 만큼 이들의 색다른 무대가 기대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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