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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샤워 중 문을 연 김무열 장난에 혼비백산 “미쳤어?!” (크레이지 투어)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WINNER)이 비명이 난무하는 수상한 야간열차에 몸을 싣는다.


오늘(14일) 방송되는 ‘크레이지 투어’ 3회에서는 호주 시드니 상공을 가르며 회전과 낙하를 반복하는 역대급 고난도 곡예비행을 마친 멤버들이 5번째 크레이지 미션에 앞서, 하루의 자유 여행 시간을 얻는다.

빠니보틀이 제안했다는 희귀한 힐링 스폿이 어디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크레이지 4맨’은 이동 수단으로 비행기 대신 야간열차를 선택한다. “기차를 타니 진짜 여행하는 것 같다”라며 설레는 야간열차의 로망에 두근거린 것도 잠시, 멤버들 앞에는 정신이 조금씩 혼미해지는 또 다른 대환장 수난이 예고됐다.

3회 예고 영상에는 ‘크레이지 4맨’이 서둘러 열차에 오르자마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이 포착됐다. 월드 클래스 피지컬을 자랑하는 비가 지나치게 좁은 내부에 “여기서 어떻게 자?”라며 당황한 것. 게다가 빠니보틀은 샤워하던 중 “아 뜨거!”라며 연신 비명을 지르고, 남 일처럼 “진짜 몸이 익었는데?”라고 놀리던 다른 멤버들 역시 같은 고통을 겪으며 절규한다. 이들을 샤워 지옥에 빠트린 수상한 기차의 비밀(?)이 궁금해지는 대목.

뿐만 아니라, 마치 20년 전 그때 그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한 감성에 젖어든 비와 김무열의 티격태격 유치찬란 케미도 정점을 찍을 전망. 장난기가 발동한 김무열이 만능키까지 동원해 비가 씻고 있는 샤워실 문을 열자, “미쳤어?!”라고 혼비백산하는 비의 비명이 담긴 것. 진지한 배우 김무열도 “이런 게 진짜 힐링”이라며 배꼽을 잡자, 이승훈이 “형들 장난이 이팔청춘”이라며 혀를 차는 등, 현실 절친의 티키타카가 폭소를 터뜨린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두 친구의 복수에 복수를 부르는 장난이 이어진다. 본 방송에는 비가 “우리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가는 거 같지 않냐?”라며 야간열차의 분위기에 취하자, 김무열이 “고등학교 때 이야기 좀 그만해”라며 단칼에 감성을 깨트린다. 하지만 곧이어 김무열이 지갑을 찾지 못해 당황하고, 비는 “예전부터 왜 이렇게 덤벙대냐? 지금도 제수씨가 다 챙겨주지?”라며 복수의 한 방을 날린다고. 서로를 놀리기 바쁜 두 친구의 팩폭 대결이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전투기급 곡예비행으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 멤버들이 야간열차에 몸을 싣고 크레이지 미션 때와는 또 다른 크레이지 투어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특히 친구와 있을 때만큼은 월드 클래스로 유치해지는 비와 김무열의 장난기가 미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ENA, 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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