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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데드' 브루스 캠벨, 암 투병 고백 "동정받고 싶지 않아" [월드이슈M]

영화 '이블 데드'의 주역 브루스 캠벨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브루스 캠벨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암 진단을 받았다. 치료는 가능하지만 완치는 어려운 유형이라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브루스 캠벨은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예정된 팬 행사 등의 일정을 취소할 계획이다. 올여름 계획되어 있던 컨벤션 등의 행사 참석과 전반적인 활동은 치료를 위해 잠시 미뤄두려 한다. 개인적으로 매우 유감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동정이나 조언을 구하려는 건 아니다.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걸 미리 방지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것 뿐이다. 난 강인한 사람이고 든든한 지원 아래 있다. 곧 여러분들 곁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브루스 캠벨은 1975년 영화 '오이디푸스 왕'으로 데뷔한 배우로, 1981년 개봉한 샘 레이미 감독의 컬트 영화 '이블 데드'에 주인공 애슐리 애쉬 J. 윌리엄스 역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도 다양한 '이블 데드' 시리즈에 출연해 왔으며, 2023년 개봉한 '이블 데드 라이즈'에선 목소리로 등장했다.

최근엔 '이블 데드 번'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촬영을 마친 뒤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브루스 캠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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