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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구척장신, 스승 이영표 감독과 맞붙는다…승자는?

"에이스 없어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파"


'골때녀' 제2회 G리그 B조 네 번째 예선 경기가 공개된다.

18일(수)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 내 '최다 경기'를 치른 두 강호, 'FC구척장신'과 'FC월드클라쓰'가 격돌을 펼친다.

지난 '제1회 G리그' 우승을 함께 한 '스승' 이영표 감독과 '제자' FC구척장신이 적으로 만나며 '사제 더비'가 성사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두 팀의 상대 전적은 '7전 5승 2패'로, 월드클라쓰가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이영표 감독을 등에 업은 '강호' 월드클라쓰가 구척장신을 꺾고 조 1위 자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러나 조별 예선 '1승'으로 순항하던 FC월드클라쓰에게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팀의 핵심 전력 '제왕' 제이가 허벅지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된 것. '에이스 부재'라는 위기 속에서, 주장 사오리는 "팀의 에이스가 없어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라며 '골때녀' 원조 에이스다운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영표 감독 표 고강도 기본기 훈련을 마친 '삐약이 싸커' 아야카가 제이를 대신해 스타팅 멤버로 나선다. 지난 경기에서 갑작스럽게 투입되며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던 아야카는 "연습을 열심히 했으니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 과연 월드클라쓰가 '제왕' 제이의 부재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전통 강호'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FC월드클라쓰와 이영표 감독은 승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월드클라쓰는 '꾀돌이' 이영표 감독의 '필승 세트피스 전술'을 비롯해, '골때녀' 최강 공격 듀오 나티X사오리 '나오리 콤비'의 활약을 앞세워 'B조 1위 탈환'을 예고했다. 또한 '골 넣는 골키퍼' 케시를 활용한 빌드업 전술까지 더해, 월드클라쓰 특유의 수준 높은 경기 운영에 나설 예정인데. 특히 케시는 경기 내내 하프라인 위로 과감히 올라서는 공격적인 빌드업으로 상대를 위협했다는 후문. 과연 '초롱이' 이영표 감독과 월드클라쓰가 준비한 승부수가 통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FC구척장신과 FC월드클라쓰가 펼칠 조 1위 쟁탈전이 그려질 금주 '골 때리는 그녀들'은 설 특선 영화 편성으로 인해 평소보다 늦은 18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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