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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억 빚 파산' 심형래, 독거 16년차 근황 보니 [소셜in]

코미디언 심형래가 독거 중인 근황과 집을 공개했다.


3일 심형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구TV'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내가 현대 아파트 살든, 타워팰리스 살든 우리 유튜브 때문에 진짜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고 이야기했다. 영상에는 정리가 덜 된 침실, 거실, 옷방 들이 담겼다.

심형래는 "내가 사는 모습을 일체 공개하지 않았다"며 "혼자 사는 걸 보여줘 봐야 뭐하냐. 창피하다. 그래도 우리 유튜브를 위해서 처음으로 오픈한다. 그냥 이렇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전립선 수술 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촬영 제작진들을 위해 손수 요리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살림꾼"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심형래는 "살림꾼이 아니다. 혼자 살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혼자된 지 거의 16년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심형래는 1980~1990년 대를 대표하는 코미디언이었다. '영구'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아온 그는 감독으로 영화 '디워'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영화 제작 등으로 179억 원에 달하는 빚이 생겼다"며 "스트레스 받으니까 건강이 안 좋아졌다. 안면마비에 당뇨까지 걸렸다"고 토로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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