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안성기를 추모했다.
정지훈은 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영화 '사자'에서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던 것은 제게는 더할 나위 없는 행운이자 행복이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강하게 미소 짓고 있는 6년 전의 안성기가 담겨 있다. 안성기는 어린 정지훈의 어깨를 감싼 채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안성기가 정지훈에게 남긴 손 편지도 있었는데, 편지에는 '지훈아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배우도 열심히 해서 또 함께 영화하자!'라는 응원이 담겨 있어 뭉클함을 안긴다.
이어 정지훈은 "촬영 때마다 제가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맞춰주시고 배려해 주셨습니다. 배역 특성상 액션과 스턴트가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림에도 항상 저를 먼저 챙겨주시고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라고 안성기를 추억하며 "또한 영화 사자를 통해 제가 주님께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스케줄이 있어도 항상 새벽 미사를 꾸준히 참석하시는 모습에 꼭 나도 선생님 같은 가톨릭 신자가 돼야겠다고 마음먹곤 했습니다.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제게 연기로서, 가톨릭 신자로서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앞서 같은날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식사 도중 음식물이 기도에 걸려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이어갔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안성기 배우는 연기에 대한 깊은 사명감과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대한민국 대중문화 역사와 함께해 온 분이었다"며 "그의 연기는 언제나 사람과 삶을 향해 있었고, 시대와 세대를 넘어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해주었다"고 추모했다. 이어 "배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책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선후배 예술인들과 현장을 존중해 온 진정한 의미의 '국민배우'였다"고 덧붙였다.
정지훈은 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영화 '사자'에서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던 것은 제게는 더할 나위 없는 행운이자 행복이었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강하게 미소 짓고 있는 6년 전의 안성기가 담겨 있다. 안성기는 어린 정지훈의 어깨를 감싼 채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안성기가 정지훈에게 남긴 손 편지도 있었는데, 편지에는 '지훈아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배우도 열심히 해서 또 함께 영화하자!'라는 응원이 담겨 있어 뭉클함을 안긴다.
이어 정지훈은 "촬영 때마다 제가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맞춰주시고 배려해 주셨습니다. 배역 특성상 액션과 스턴트가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림에도 항상 저를 먼저 챙겨주시고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라고 안성기를 추억하며 "또한 영화 사자를 통해 제가 주님께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스케줄이 있어도 항상 새벽 미사를 꾸준히 참석하시는 모습에 꼭 나도 선생님 같은 가톨릭 신자가 돼야겠다고 마음먹곤 했습니다.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제게 연기로서, 가톨릭 신자로서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앞서 같은날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식사 도중 음식물이 기도에 걸려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이어갔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안성기 배우는 연기에 대한 깊은 사명감과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대한민국 대중문화 역사와 함께해 온 분이었다"며 "그의 연기는 언제나 사람과 삶을 향해 있었고, 시대와 세대를 넘어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해주었다"고 추모했다. 이어 "배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책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선후배 예술인들과 현장을 존중해 온 진정한 의미의 '국민배우'였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정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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