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의 전 축구선수 안정환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티빙 드라마 '빌런즈'의 주역 이민정과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이민정은 자신의 출연보다 오히려 아들이 방송을 더 기다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사실 제가 출연하게 된 이유는 안정환 씨 때문"이라며 "저희 집이 안정환 씨와 동네 이웃인데,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준후가 축구를 정말 좋아하고 오래 했다.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다가 혹시 안정환 아저씨가 내려오시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일부러 크게 불러보자고 한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와서 골 좀 차주세요'라고 외쳐서, 다들 쉬시는 시간이라 조용히 하라고 말렸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안정환은 "안 그래도 남편 이병헌 씨가 아들을 위해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며 "공에 사인을 해놨는데 아직 전달을 못 했다"고 밝혔고, 이민정은 "1층 정원에 버려두시면 저희가 수거해가겠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오늘 이민정 씨가 벼르고 나온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안정환 역시 "제가 MC를 맡고 나서 처음으로 '냉부해' 냉장고 수거 차량을 실제로 봤다. 진짜 가져가더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정의 수준급 요리 실력도 함께 공개됐다.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올린 요리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넘긴 비결로 "집에 있는 재료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직접 만든 요리 사진이 공개되자 유지태는 "요리를 따로 배운 적 있냐"고 놀라워했고, 최현석은 "셰프라고 불러도 되겠다"며 감탄을 표했다. 이민정은 또 신혼 초 남편 이병헌과의 식습관 차이로 "밥 때문에 운 적도 있다"고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이민정의 냉장고에는 가족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그는 "남편은 한식, 저는 양식, 아들은 고기, 딸은 이제 이유식을 막 뗐다"며 가족 구성원마다 다른 식성을 설명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해진 아들의 순수한 팬심과 가족 이야기는 이민정의 소탈한 매력을 다시 한번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티빙 드라마 '빌런즈'의 주역 이민정과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이민정은 자신의 출연보다 오히려 아들이 방송을 더 기다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사실 제가 출연하게 된 이유는 안정환 씨 때문"이라며 "저희 집이 안정환 씨와 동네 이웃인데,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준후가 축구를 정말 좋아하고 오래 했다.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다가 혹시 안정환 아저씨가 내려오시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일부러 크게 불러보자고 한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와서 골 좀 차주세요'라고 외쳐서, 다들 쉬시는 시간이라 조용히 하라고 말렸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안정환은 "안 그래도 남편 이병헌 씨가 아들을 위해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며 "공에 사인을 해놨는데 아직 전달을 못 했다"고 밝혔고, 이민정은 "1층 정원에 버려두시면 저희가 수거해가겠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오늘 이민정 씨가 벼르고 나온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안정환 역시 "제가 MC를 맡고 나서 처음으로 '냉부해' 냉장고 수거 차량을 실제로 봤다. 진짜 가져가더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정의 수준급 요리 실력도 함께 공개됐다.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올린 요리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넘긴 비결로 "집에 있는 재료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직접 만든 요리 사진이 공개되자 유지태는 "요리를 따로 배운 적 있냐"고 놀라워했고, 최현석은 "셰프라고 불러도 되겠다"며 감탄을 표했다. 이민정은 또 신혼 초 남편 이병헌과의 식습관 차이로 "밥 때문에 운 적도 있다"고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이민정의 냉장고에는 가족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그는 "남편은 한식, 저는 양식, 아들은 고기, 딸은 이제 이유식을 막 뗐다"며 가족 구성원마다 다른 식성을 설명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해진 아들의 순수한 팬심과 가족 이야기는 이민정의 소탈한 매력을 다시 한번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