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의 두 번째 여행기가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오후 5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의 7, 8화가 공개됐다. 이번 에피소드는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베트남 다낭에서 12일간의 우정 여행을 마무리하는 두 사람을 담았다.
지난 화에서 스위스를 떠나 베트남에 도착한 둘은 본격적으로 야시장을 즐겼다. 지민은 휴양지 느낌 물씬 풍기는 의상을 고르며 사장님과 가격 흥정에 나서 초반부터 유쾌한 재미를 줬다. 또한, 패러세일링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여행을 만끽했다.
이번 주 방영분에서는 반가운 목소리도 만날 수 있었다.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제시어를 듣는 게임에서 진이 등장한 것. 비록 미션은 실패했지만, 공연을 앞둔 진이 “(무대에) 올라와서 노래 좀 불러라”라고 농담을 건네는 등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지민과 정국은 여행의 마지막 날, 호이안으로 이동해 전통 등불로 장식된 소원 배에 올랐다. 두 사람은 초에 불을 밝히며 “방탄 대박나라. 이제 방탄은 대박 나는 겁니다”라는 소원을 빌었다. 진심 어린 이들의 바람에서 방탄소년단이 내년 완전체 컴백에 얼마나 큰 공을 들이고 있는지가 느껴졌다.
두 사람은 여행을 마무리하며 “잊고 지냈던 소소한 행복을 다시 찾은 시간이었다. ‘이게 맞아?!’는 늘 맞았다”라고 자평했다. 더해 “우리가 느꼈던 행복만큼 여러분도 행복한 여행을 만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5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의 7, 8화가 공개됐다. 이번 에피소드는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베트남 다낭에서 12일간의 우정 여행을 마무리하는 두 사람을 담았다.
지난 화에서 스위스를 떠나 베트남에 도착한 둘은 본격적으로 야시장을 즐겼다. 지민은 휴양지 느낌 물씬 풍기는 의상을 고르며 사장님과 가격 흥정에 나서 초반부터 유쾌한 재미를 줬다. 또한, 패러세일링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여행을 만끽했다.
이번 주 방영분에서는 반가운 목소리도 만날 수 있었다.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제시어를 듣는 게임에서 진이 등장한 것. 비록 미션은 실패했지만, 공연을 앞둔 진이 “(무대에) 올라와서 노래 좀 불러라”라고 농담을 건네는 등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지민과 정국은 여행의 마지막 날, 호이안으로 이동해 전통 등불로 장식된 소원 배에 올랐다. 두 사람은 초에 불을 밝히며 “방탄 대박나라. 이제 방탄은 대박 나는 겁니다”라는 소원을 빌었다. 진심 어린 이들의 바람에서 방탄소년단이 내년 완전체 컴백에 얼마나 큰 공을 들이고 있는지가 느껴졌다.
두 사람은 여행을 마무리하며 “잊고 지냈던 소소한 행복을 다시 찾은 시간이었다. ‘이게 맞아?!’는 늘 맞았다”라고 자평했다. 더해 “우리가 느꼈던 행복만큼 여러분도 행복한 여행을 만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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