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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요즘 근황 보니 [소셜in]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근황이 소개됐다.


션은 2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다니엘의 첫 번째 연탄봉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얼굴만 한 마스크와 커다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연탄을 두 손으로 들고 있다. 지게를 메고 연탄을 나르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어 션은 '땀이 나네요, 그런데 행복해요'라는 다니엘의 소감을 대신 전한 뒤, "그렇게 천천히 한 걸음씩.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다니엘은 션의 SNS를 통해 대신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는 중이다. 션의 새벽 러닝메이트 중 하나이기도 한 다니엘은 얼마 전 생애 첫 10km 마라톤 대회에 참가, 47분 27초의 기록을 세우며 20-24세 여성 참가자 중 26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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