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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힘듦을 떠올려보자!” 민호, 해병대 선후임과 백두대간 산악 행군 (나혼산)

가수 겸 배우 민호가 끈끈한 전우애를 드러낸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고강용 아나운서와 아들의 자취방에 방문한 어머니의 모습,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과 강원도 낭만 코스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과 함께 강원도의 낭만 코스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민호는 휴게소에서 자신의 최애 동생을 발견하고 함박웃음을 짓는데, 바로 그의 ‘맞후임’이었다.

서로 거수 경례를 나누며 장난기 가득한 민호의 모습과 이내 반갑게 포옹하는 장면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맞후임을 챙기는 민호의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애정하는 게 느껴진다”라며 두 사람의 끈끈한 전우애를 예상케 한다.

민호는 “옛 힘듦을 떠올려보자!”라며 해병대 선후임과 함께 전투화까지 장착하고 백두대간 선자령으로 겨울 산악 행군에 나서며 뜨거운 결의를 보여준다. 왕복 11km 길이, 약 4시간 30분의 등산 코스에 대해 민호는 “한 시간 이상은 단축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허세 가득한 자신감을 드러내는데, 과연 ‘열정 해병’ 민호가 목표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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