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소송 부부’ 아내가 끝내 이혼을 선택했다.
12월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각자 저지른 외도에 대한 남다른 해명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맞소송 부부’의 최종 조정이 시작됐다. 부부는 최종 조정에서도 상간 소송을 두고 숨 막히는 공방전을 벌였다.
이후 남편은 이혼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내는 “너무 지쳤다”라며 이혼을 선택했다. 결국, ‘맞소송 부부’가 실제로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내는 남편이 아들 같았다며 “아이들의 아빠, 엄마로서 같이 늙자”라고 말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12월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각자 저지른 외도에 대한 남다른 해명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맞소송 부부’의 최종 조정이 시작됐다. 부부는 최종 조정에서도 상간 소송을 두고 숨 막히는 공방전을 벌였다.
이후 남편은 이혼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내는 “너무 지쳤다”라며 이혼을 선택했다. 결국, ‘맞소송 부부’가 실제로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내는 남편이 아들 같았다며 “아이들의 아빠, 엄마로서 같이 늙자”라고 말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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