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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리포터 시절 날 밟았던 사람들, 'A급 장영란' 출연 요청…이게 복수구나"

장영란이 자신을 무시했던 연예인들을 언급했다.


15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못 말리는 언니즈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짠한형 EP.12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장영란에 대해 "우리나라 미사일 중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현무 미사일이라는 게 있는데 너는 현무 미사일을 갖고 있는 거다. 너만의 무기다. 독보적인 거다. 누가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간다는 게 없다"고 칭찬했다.

장영란은 "정말 싫어한다. 내 스스로를 밟고 일어나지 누군가를 밟고 일어나고 싶진 않다"고 했고, 신동엽은 "너도 이제 그만 밟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영란은 정호철이 "진짜 궁금한 건 초반에 밟은 사람들이 많을 거 아니냐. 그걸 어떻게"라고 하자 "많다. 그 사람들이 돌변해서 저한테 요새는 'A급 장영란' 나와도 되냐고 묻는다. 저는 복수를 하고 싶진 않았는데 이게 복수구나 싶다. 밟고 싶은 게 아니라 그때 또 되게 행복하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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