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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우주소녀 다영 "휴가 가겠다 하고 美서 몰래 앨범 준비"

우주소녀 다영이 솔로 앨범 비하인드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다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지난 9월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body'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다영은 "제가 J여서 준비를 60% 해서 가져오고 싶어 회사 몰래 준비를 했다"고 털어놨다.

다영은 "회사에는 미국으로 휴가를 가고 싶다고 하고 3개월간 음악을 만들어서 돌아왔다"고 하며 "사장님께 들고 가서 어떠냐고 했더니 ‘이거다'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다 뚫은 거다 본인이. 프로듀서, 뮤직비디오 감독도 본인이 연락해서 섭외했다고 들었다"고 감탄했고 박명수 또한 "존경한다 존경해"라고 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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