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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두 딸 아빠 됐다…"아내 존경한다"

그룹 신화 이민우가 딸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9일 이민우는 자신의 SNS에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은 이민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우는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건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며 "너무너무 고생한 와이프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화의 이민우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내년 봄 나이 11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이민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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