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출신으로 각종 범죄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았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차기작 '두번째 시그널'에 비상이 걸렸다.
5일, 제보자들은 매체를 통해 "조진웅이 일진 무리들과 함께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에도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조진웅은 고교 2학년 때인 지난 1994년 특가법상 강도 강간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iMBC연예 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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