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강재준 “양세형·양세찬, 혼자 있을 땐 착하지만 합체하면 악마” (홈즈)

개그맨 강재준이 선배 양세형제에 대해 폭로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세형, 강지영, 강재준이 ‘5984’ 국민평형 아파트 임장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김숙이 스튜디오에 출연한 강재준, 강지영을 반기며 ‘홈즈’ 코디들과 인연이 깊다고 말했다. 강재준은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절친이라고 밝혔다. 셋 다 SBS 코미디언 공채 출신인 것.


주우재가 “누가 선배인가?”라고 묻자, 강재준이 나이는 제일 많아도 후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우재가 “코미디언 중에 나이는 많은데 후배인 분들 나올 때 제일 신나더라”라며 양세형제에 대해 말했다.

강재준도 “둘이 있으면 되게 착하다. 형제가 합체하면 악마가 된다. 여기에 유병재까지 합치면 난리가 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양세찬이 강재준을 향해 “조용~”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