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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박나래, 과거 장문의 문자로 고백…영화 한 편만 보자고"

양세찬이 과거 박나래에게 고백을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26일 '나래식' 채널에는 '양세찬 "신경이 쓰였나 봐 누나가" 썸장사, 비밀 내기, 최초 공개 고백 썰, 아이돌 해명, 런닝맨 고정 비하인드, 도경수(?) 전화 연결 EP.6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양세찬은 박나래에게 "이거 제목, 아니 썸네일일 수도 있다. 박나래! 양세찬에게 고백. 하지 말까?"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해도 된다. 넌 네 입으로 처음 얘기하는 거지만 난 내 입으로 수만 번 했다"고 했다.

양세찬은 "방송에서? 문자 내용을?"이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너 기억 못하는 구나. 내가 전화로 먼저 고백했다"고 했다.

당황한 양세찬은 "전화했었어? 난 문자밖에 기억 못 한다. 충격적이어서"라고 하며 "그전부터 좋아한다는 얘길 했는데 내가 밀쳐냈다. 그때도 술을 많이 먹고 좋아한다고 했는데 어느 날 '술 안 먹었다. 할 얘기가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하지 마. 어차피 이건 안 돼. 난 더 이상 통화할 수 없다'고 하고 끊었다"고 설명했다.

통화가 끝나고 30분 후 박나래에게서 장문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양세찬은 "'나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거야. 내가 술 먹고 장난치고 이렇게 이야기했던 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지금 이야기 안 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한다. 다른 것 바라는 것도 아니고 사귀자고도 이야기 안 할게. 그냥 내 마음만 이야기하고 싶다. 나랑 영화 한 편만 보자'고 했는데 '그 영화를 보나 안보다 내 마음은 똑같다'며 거절했다. 그랬더니 전화가 와서 '안 좋아해. 나 술 취했지롱 메롱'이라더라"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당시엔 서운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단칼에 끊어준 게 고맙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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