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사당귀' 김량진, "탈북민이라 열심히 일해도 인정 NO…왕따 당해"

김량진이 탈북민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순실이 김량진의 집을 찾았다.

이날 김량진은 이순실이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힘든 점이 많지 않았냐. 뭐가 제일 어려웠냐"고 묻자 "나는 그게 좀 안타깝고 힘들었다. 열심히 일을 하면 인정해 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했다.

김량진은 "휴대전화 필름 붙이는 업무를 맡았는데 하루 표준 수량이 2500개다. 한 달간 5천 개를 하면 8만 원을 보너스로 준다더라. 그래서 안 쉬고 5천 개를 했다. 입사한 지 일주일 만에"라고 하며 "그랬더니 언니들이 와서 '적당히 해. 네가 그러면 우리가 뭐가 되냐'고 하더라. 그 후로 왕따 당했지만 나는 아이들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돈 안 줄 거면 뭐라고 하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