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우다비가 김무준과의 케미 점수에 대해 말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연출 김재현)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 장기용과 안은진이 공지혁 역과 고다림 역으로 분해 아슬아슬하면서도 짜릿한 로맨스를 완성한다.
여기에 김무준은 홀로 6살 아들을 키우며 베이비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싱글대디이자 얼떨결에 위장 남편 노릇을 하게 되는 김선우 역을, 우다비는 호기심이 넘치는 재벌가 막내딸 유하영 역으로 극을 채운다.
이날 안은진은 로맨스 파트너 장기용에 대해 "첫 만남은 차갑고 멋있는 '차도남' 이미지가 컸다. 근데 실제로는 어린 아이같은 천진난만함이 있는 배우더라. 그 부분이 이번 작품에서 정말 돋보인다. 또 연기적으로는 통하는 순간이 많았다. 생각이 일치한 경우가 많아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안은진은 "장기용과 커플 케미는 100점"이라 자신 있게 답하며 "첫 촬영하고 '100점 케미가 나왔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진짜 장난이 아니구나 싶더라. 우리 커플은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보고 싶은 면을 모두 갖고 있는데, 귀여움부터 찐한 로맨스, 섹시함과 친구 같은 편안함까지 담고 있다. 보는 내내 질릴 틈이 없을 것"이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김무준과 호흡을 맞추는 우다비 역시 이에 지지 않고 "우리의 케미는 99점"이라며 "1점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볼 수 있는 커플이다. 100번 넘어져도 101번 일어나는 커플이니 기대를 갖고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14부작으로 구성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연출 김재현)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 장기용과 안은진이 공지혁 역과 고다림 역으로 분해 아슬아슬하면서도 짜릿한 로맨스를 완성한다.
여기에 김무준은 홀로 6살 아들을 키우며 베이비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싱글대디이자 얼떨결에 위장 남편 노릇을 하게 되는 김선우 역을, 우다비는 호기심이 넘치는 재벌가 막내딸 유하영 역으로 극을 채운다.
이날 안은진은 로맨스 파트너 장기용에 대해 "첫 만남은 차갑고 멋있는 '차도남' 이미지가 컸다. 근데 실제로는 어린 아이같은 천진난만함이 있는 배우더라. 그 부분이 이번 작품에서 정말 돋보인다. 또 연기적으로는 통하는 순간이 많았다. 생각이 일치한 경우가 많아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안은진은 "장기용과 커플 케미는 100점"이라 자신 있게 답하며 "첫 촬영하고 '100점 케미가 나왔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진짜 장난이 아니구나 싶더라. 우리 커플은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보고 싶은 면을 모두 갖고 있는데, 귀여움부터 찐한 로맨스, 섹시함과 친구 같은 편안함까지 담고 있다. 보는 내내 질릴 틈이 없을 것"이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김무준과 호흡을 맞추는 우다비 역시 이에 지지 않고 "우리의 케미는 99점"이라며 "1점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볼 수 있는 커플이다. 100번 넘어져도 101번 일어나는 커플이니 기대를 갖고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14부작으로 구성됐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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