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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조이 여동생 위해 축가 불렀다…애정전선 이상無 [소셜in]

가수 크러쉬와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여전한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 여동생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조이 역시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날"이라며 해당 결혼식에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했던 바다.

특히 누리꾼들이 공유한 게시글 중에는 크러쉬가 하객으로 참석해 축가를 부르는 모습도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크러쉬는 이날 드라마 '도깨비'의 OST '뷰티풀(Beautiful)'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는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여동생의 결혼 소식을 처음 공개했다. 당시 조이의 동생은 언니에 청첩장을 건네며 축가를 부탁했으나, 조이는 "음악방송보다 더 떨린다"라며 답변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20년 5월, 조이가 크러쉬의 싱글 '자나깨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이듬해 8월 공개 연애를 인정한 크러쉬와 조이는 이후에도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커뮤니티 갈무리, 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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