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멤버들이 고른 옷에 괴로움을 표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하하의 새 스타일을 찾아주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하하는 작가가 '궁금한 이야기Y'에서 영포티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는 내용의 방송 공지를 공유한 것에 대해 "나한테 이걸 왜 보낸 거야? 나 나가라고?"라고 했다.
멤버들은 "나가라"고 그를 부추겼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힙만 쫓는 하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골라달라고 제안했다.
유재석이 "저는 하하가 미치는 옷을 안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하하는 "이 형만 묶어줘"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하하에게 "아래는 힙하게 입고 위에는 정장 입는 것 어때?"라며 하프코트를 내보였고, 하하는 "이거는 제가 부탁드릴게요. 제가 1순위로 기피하는 핏이다"고 했다.
이어 하하는 최다니엘마저 하프코트를 장바구니에 담은 것을 발견, "이게 제일 어중간한 핏이다. 하지 말라고. 이게 무슨 댄디야 이건 대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유재석이 고른 옷을 발견하곤 "아 누구야 이거는"이라며 욕을 해 유재석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하하의 새 스타일을 찾아주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하하는 작가가 '궁금한 이야기Y'에서 영포티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는 내용의 방송 공지를 공유한 것에 대해 "나한테 이걸 왜 보낸 거야? 나 나가라고?"라고 했다.
멤버들은 "나가라"고 그를 부추겼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힙만 쫓는 하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골라달라고 제안했다.
유재석이 "저는 하하가 미치는 옷을 안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하하는 "이 형만 묶어줘"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하하에게 "아래는 힙하게 입고 위에는 정장 입는 것 어때?"라며 하프코트를 내보였고, 하하는 "이거는 제가 부탁드릴게요. 제가 1순위로 기피하는 핏이다"고 했다.
이어 하하는 최다니엘마저 하프코트를 장바구니에 담은 것을 발견, "이게 제일 어중간한 핏이다. 하지 말라고. 이게 무슨 댄디야 이건 대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유재석이 고른 옷을 발견하곤 "아 누구야 이거는"이라며 욕을 해 유재석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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