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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이민호와 키스신 질투하는 남편 보며 희열"

김희선이 남편이 이민호와의 키스신을 질투했다고 밝혔다.


28일 'TEO 테오' 채널에는 '수다통신오류 내 입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 ㅜ.ㅜ EP. 112 김희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희선은 출산과 육아 이후 6년 만에 드라마 '신의'로 복귀한 것에 대해 "멜로여서 이민호 씨와 키스신도 있었다. 남편이 모니터링해 주는데 근사한 사람과 뽀뽀하니 TV를 끄고 그 뒤로 안 보더라"고 했다.

이어 "그러다 우연히 켰는데 누워 있었다. 남편이 '한 주 안 봤더니 누워있네?'라고 하면서 또 TV를 끄더라. 그때 '나 아직 김희선이야'라는 희열을 느꼈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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