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이즐' 감독 신작 '리그레팅 유', 인생 로맨스 탄생 확정!

'안녕, 헤이즐' 조쉬 분 감독과 ‘현대 로맨스 문학의 제왕’이라 불리는 콜린 후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리그레팅 유'가 북미 개봉 직후 관객들의 호평 속에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87%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제: Regretting You┃감독: 조쉬 분┃출연: 앨리슨 윌리엄스, 맥케나 그레이스, 데이브 프랭코, 메이슨 테임즈, 샘 모렐로스, 스콧 이스트우드, 윌라 피츠제럴드, 클랜시 브라운 외┃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개봉: 2025년 11월 5일 개봉]


'안녕, 헤이즐' 조쉬 분 감독의 신작 '리그레팅 유'가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올가을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기대를 더한다. '리그레팅 유'는 가족의 비극적인 사고 후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한 클라라와 외로움으로 가득 찬 학교 인기남 밀러의 후회금지 청춘 로맨스.

지난 주 북미에서 개봉한 '리그레팅 유'는 개봉 초반 실제 관람객들의 놀라운 호평 릴레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영화”,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가 놀라운 작품”, “정말 아름답다”, “맥케나 그레이스와 메이슨 테임즈는 최고의 커플”, “기대 이상으로 달콤하다” 등 가을 시즌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작품에 뜨겁게 열광했다. 특히, '리그레팅 유'의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87%는 감독의 전작 '안녕, 헤이즐'(85%)을 뛰어넘는 수치라 더욱 놀랍다. 국내에서도 젊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에 흥행에 성공한 '안녕, 헤이즐' 은 눈부신 영상미와 잊혀지지 않는 명대사, 그리고 깊은 여운으로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로 꼽힌다. '리그레팅 유'를 통해 로맨스 감성으로 돌아온 조쉬 분 감독은 원작자 콜린 후버와의 만남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사랑과 상처, 용서와 치유를 주제로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대중적으로 풀어낸 ‘현대 로맨스의 제왕’ 콜린 후버의 언어는 '리그레팅 유' 속에서 아름답고 영상 속으로 완벽하게 펼쳐지며 관객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여기에,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헝거게임' 프리퀄 등을 통해 차세대 할리우드를 이끌 주역으로 떠오른 맥케나 그레이스와 '드래곤 길들이기', '블랙폰 2' 등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눈부신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메이슨 테임즈 두 배우의 케미는 관객들의 눈과 가슴을 사로잡으며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두 배우의 열연은 캐릭터와 스토리에 숨결을 불어넣으며 공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전 세계 극장가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을 시작한 후회금지 청춘 로맨스 영화 '리그레팅 유'는 11월 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