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윤정수♥원진서, 합가 후 갈등?! "다 갖다 팔면 어떡해"

윤정수, 원진서가 신혼집 정리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 원진서가 결혼을 앞두고 합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정수는 "결혼이 한 달 남아서 같이 살만한지 아닌지 연습하고 있다"고 하며 합가 일주일째라고 밝혔다.

윤정수가 "같이 살게 돼 짐이 정리가 돼야 한다"고 했고 원진서는 "정리 좀 해서 플리마켓에 팔려고 한다"고 했다.

윤정수는 "물건마다 역사도 있고 사정도 있다"며 팔고 싶지 않아 했지만 원진서는 "짐이 너무 많다. 오늘 싹 다 정리하는 게 목표다. 안 쓰는 걸 팔아야 짐 놓을 공간이 나온다"고 했다.

플리마켓에 내놓을 물건이 늘어나자 윤정수는 "함부로 가지고 오지 마. 다 갖다 팔면 어떡하냐"고 했지만 원진서는 "그러면 집이 넓고 깨끗해진다"고 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