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멤버들이 신동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단지 널 사랑해 H.O.T. 완전체_ 희귀영상 무한 방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우혁은 "KBS였다. 대기실에 동엽 형님만 전용 공간이 있었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춤춰보라고 해서 췄다. 춤추는 게 끝나고 동엽이 형이 갑자기 뭘 끄집어 내더라. 그때 지방에서 왔다 보니 속옷이 두 벌이었는데 그게 쌍방울이었다. 요즘은 밴드형인데 그땐 검은색 고무줄이었다. 이후에 캘빈클라인을 사주셨다"고 미담을 전했다.
신동엽은 "내 기억으로 그때 미국 유명 뮤지션들도 힙합 바지 내려 입고, 브랜드가 보이게 하는 게 있었다. 그런데 너희가 연습생이라 아무것도 없는데 유행을 따라가고 싶어도 다 그냥 팬티였다. 언더웨어가 아니라 팬티였다"며 선물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문희준은 "형님이 선물해 준 이후 속옷 브랜드를 바꾼 적 없다"고 하며 팬티를 공개했고, 멤버들은 너도나도 캘빈클라인 속옷을 인증해 신동엽은 "초심을 잃지 않았구나"라고 놀랐다.
27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단지 널 사랑해 H.O.T. 완전체_ 희귀영상 무한 방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우혁은 "KBS였다. 대기실에 동엽 형님만 전용 공간이 있었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춤춰보라고 해서 췄다. 춤추는 게 끝나고 동엽이 형이 갑자기 뭘 끄집어 내더라. 그때 지방에서 왔다 보니 속옷이 두 벌이었는데 그게 쌍방울이었다. 요즘은 밴드형인데 그땐 검은색 고무줄이었다. 이후에 캘빈클라인을 사주셨다"고 미담을 전했다.
신동엽은 "내 기억으로 그때 미국 유명 뮤지션들도 힙합 바지 내려 입고, 브랜드가 보이게 하는 게 있었다. 그런데 너희가 연습생이라 아무것도 없는데 유행을 따라가고 싶어도 다 그냥 팬티였다. 언더웨어가 아니라 팬티였다"며 선물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문희준은 "형님이 선물해 준 이후 속옷 브랜드를 바꾼 적 없다"고 하며 팬티를 공개했고, 멤버들은 너도나도 캘빈클라인 속옷을 인증해 신동엽은 "초심을 잃지 않았구나"라고 놀랐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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