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파리의 가을 소년들…깊어진 눈빛에 '퐁당' [화보]

그룹 TWS(투어스)가 패션지 화보에서 따뜻한 감성의 가을 소년으로 변신했다.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21일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함께한 디지털 표지 7종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TWS가 이달 초 참석한 파리 패션 위크 현장에서 촬영됐다. 당시 이들은 데뷔 2년 차에 완전체로 세계 4대 패션 위크에 얼굴을 비추며 글로벌 스타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TWS는 화보에서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말간 얼굴에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성장한 면모 또한 보여주며 표지를 빛냈다.

TWS의 디지털 표지와 화보는 데이즈드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TWS는 지난 13일 미니 4집 ‘play har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OVERDRIV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신보는 발매 첫 주(10월 13일~19일) 64만 장 가까이 팔려 전작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고,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10월 12일~18일) 1위를 차지했다.

애교 섞인 표정으로 어깨를 잔망스럽게 흔드는 ‘OVERDRIVE’의 ‘앙탈 챌린지’ 역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인스타그램의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10월 21일 오전 9시 기준) 2위를 찍으며 글로벌 숏폼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하이브 뮤직그룹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는 오늘(21일) SBS funE ‘더 쇼’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