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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보증 잘못 서서 힘든 적 있어…방송 끝나면 전화 300통"

신동엽이 과거 사업 실패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20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진짜 괴물 안재현 쯔양_ 듣도 보도 못한 돌+I 둘의 순간 어디로 튈지 모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쯔양이 요즘 감정이 많이 생겨 눈물이 날 때가 있다고 하자 "눈물이 날 때 제대로 울면 개운하고 깔끔해지는 게 있다"고 하며 "내가 옛날에 그랬다. 사업한답시고 근데 사업도 아니고 보증 잘 못 서고, 이름 빌려주고 그러다가 굉장히 힘들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방송 끝나면 전화가 300통이 와 있고 그랬다. 내가 뭐 하는 거지란 생각 때문에 방송에 집중 못 하고 그랬는데 사람들은 모르지만 안다. 내가 행복하게 방송을 하고 있지 못한다는 걸"이라고 말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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