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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임채무 "두리랜드 빚 많이 갚았는데 '빚채무'라고"

임채무가 두리랜드 부채를 많이 갚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임채무가 출연했다.

이날 임채무는 "방송의 파워를 많이 느꼈다"고 하며 "부채가 있는 건 사실인데 많이 갚아 100억이 안 된다. 그런데 아직 빚쟁이인 줄 알고 빚채무라고 한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름 때문 아니냐. 왜 채무로 했다"고 했고, 전현무 또한 "영어로 하면 'I'm 채무다. 난 빚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임채무는 "부정적인 사람은 빚으로 보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빛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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