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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故 전유성 추모 "이번 생 잘 놀다 갑니다"

'동치미'가 故 전유성을 추모했다.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말미 '동치미' 측은 "故 전유성 님이 별세하시기 전 진행한 녹화"라고 하며 패널들이 故 전유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용만과 이홍렬은 "두 달 전 병문안을 다녀왔다. 병상에서도 늘 농담을 하고, 코미디를 너무나 사랑하는 분이다. 오히려 저희가 위로를 받고 돌아왔다", "제가 유일하게 모실 수 있는 개그계 선배님이다. 편찮은 모습이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모른다. 늘 후배들에게 반듯하게 갈 수 있게 모범을 보여준 분"이라고 기억했다.

조혜련은 "'오빠가 있어 대한민국이 정말 힘들 때 웃었다, 개그계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오빠가 있어 저희가 있다'고 했더니 내가 일할 수 있게 후배들이 버텨줘서 고맙고 같이 해줘서 고맙다더라. 존재만으로 감사하고 행복감을 주는 선배"라고 했다.

'동치미' 측은 故 전유성이 출연했던 영상들을 공개해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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