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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하루 식비 50만 원…소주 30병 마셔도 안 취해” (전참시)

‘대식가’ 최홍만이 한 달 식비를 공개했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68회에서는 최홍만의 인간미 넘치는 제주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최홍만은 제주 맛집을 소개하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그는 지출의 80%가 식비라며 “하루에 30~50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 달 식비만 1천만 원인 것.


최홍만은 술에 취해본 적 없다며 “젊었을 땐 끝도 없었다. 소주 한 짝 마셔도 취하는 기분을 모르겠더라. 그냥 눈만 좀 빨개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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