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이 신동엽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6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샤라웃 신승훈 짠한형 최초!! 영상 초 단위로 웃겨서 다 내보냅니다 꿀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예전에 형이랑 술 마시면서 노래 요청하면 형이 다 불러줬다"고 회상했다.
신승훈은 "왜 그런 줄 알아? 네가 야한 얘기를 해주니까. 하나 해주면 재밌어서 난 노래해 주고 그랬다. 그때 속으로 '세상에서 제일 웃긴 놈은 너'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세 번째 웃기면서부터는 내가 숨이 넘어갈 것 같았다. 그만하라는 말도 안 나와서 내가 쓰러지면서 얘 뺨을 친 적이 있다. 그런데 맞으면서도 '안녕하시렵니까' 하듯 눈을 깜빡깜빡하더라.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살려달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형들이 맨날 맛있는 거 사주고 해서 밥값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6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샤라웃 신승훈 짠한형 최초!! 영상 초 단위로 웃겨서 다 내보냅니다 꿀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예전에 형이랑 술 마시면서 노래 요청하면 형이 다 불러줬다"고 회상했다.
신승훈은 "왜 그런 줄 알아? 네가 야한 얘기를 해주니까. 하나 해주면 재밌어서 난 노래해 주고 그랬다. 그때 속으로 '세상에서 제일 웃긴 놈은 너'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세 번째 웃기면서부터는 내가 숨이 넘어갈 것 같았다. 그만하라는 말도 안 나와서 내가 쓰러지면서 얘 뺨을 친 적이 있다. 그런데 맞으면서도 '안녕하시렵니까' 하듯 눈을 깜빡깜빡하더라.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살려달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형들이 맨날 맛있는 거 사주고 해서 밥값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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