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지웠다.
2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의미부여를 한 타투만 내 몸에 남겨 두었다"고 글을 남겼다.
"1968 내가 가장 존경하는 존재. 깨끗한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픔을 이겨내고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과거의 아픔은 또한 추억이 됐다"고 심경도 전했다.
나나는 "그때 당시의 나의 마음을 글로 적어 보았다. 치부나 아픔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난 이겨냈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그 어떤 누구도 아픔은 있을 것이다. 그 아픔은 이겨낼 수 있다. 어떠한 누구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고 싶다. 부디 행복하길 바라며"라고 글을 맺었다.
앞서 나나는 과거 전신 타투를 시도한 이유에 대해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후 어머니의 권유에 따라 모든 타투를 지우고, 어머니의 해를 기념한 '1968'만 남겨두기로 했다.
나나는 첫 솔로 앨범 데뷔 16주년을 맞아 'Seventh Heaven 16'을 발매 예정이다.
2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의미부여를 한 타투만 내 몸에 남겨 두었다"고 글을 남겼다.
"1968 내가 가장 존경하는 존재. 깨끗한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픔을 이겨내고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과거의 아픔은 또한 추억이 됐다"고 심경도 전했다.
나나는 "그때 당시의 나의 마음을 글로 적어 보았다. 치부나 아픔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난 이겨냈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그 어떤 누구도 아픔은 있을 것이다. 그 아픔은 이겨낼 수 있다. 어떠한 누구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고 싶다. 부디 행복하길 바라며"라고 글을 맺었다.
앞서 나나는 과거 전신 타투를 시도한 이유에 대해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후 어머니의 권유에 따라 모든 타투를 지우고, 어머니의 해를 기념한 '1968'만 남겨두기로 했다.
나나는 첫 솔로 앨범 데뷔 16주년을 맞아 'Seventh Heaven 16'을 발매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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