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 "직원들과 잘 지내는 법? 父 여경래 흉봐" (유퀴즈)

여경래 셰프의 아들 여민이 직원들과 어울리는 법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여경래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여민은 최근 주방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히며 여경래에 대해 "주방에 계시기만 해도 호랑이처럼 무서운 존재다. 일할 때는 아버지라고 안 하고 셰프님이라고 한다"고 했다.

여민은 유재석이 직원들과 어울리는 비결을 묻자 "어떻게 보면 저는 직원이지만 아들이기도 하지 않냐. 직원들 눈치를 좀 보다가 먼저 아버지 흉을 본다. 그래야 더 돈독해진다"고 주장했다.

한편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