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이 산후우울증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랄랄과 딸 서빈이 출연했다.
이날 랄랄 母는 "어느 날 전화가 왔는데 목소리가 어두웠다. '엄마 나 다 싫어. 서빈이도 싫고 다 싫어'라더라.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랄랄은 극심한 산후우울증을 겪었던 것. 랄랄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뼈가 너무 시리고 일을 한 번도 못 쉬어 하혈하고 그랬다. 이러다 죽는 건가란 생각이 들었다"고 하며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고 자유가 없으니 너무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랄랄 母는 "엄마는 이다음에 천국을 가더라도 딸이 힘들 때면 천국을 다 때려눕혀서라도 내려올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랄랄과 딸 서빈이 출연했다.
이날 랄랄 母는 "어느 날 전화가 왔는데 목소리가 어두웠다. '엄마 나 다 싫어. 서빈이도 싫고 다 싫어'라더라.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랄랄은 극심한 산후우울증을 겪었던 것. 랄랄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뼈가 너무 시리고 일을 한 번도 못 쉬어 하혈하고 그랬다. 이러다 죽는 건가란 생각이 들었다"고 하며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고 자유가 없으니 너무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랄랄 母는 "엄마는 이다음에 천국을 가더라도 딸이 힘들 때면 천국을 다 때려눕혀서라도 내려올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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