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모태솔로 의뢰인에게 조언했다.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모태 솔로인데 탈모가 있어 연애와 결혼이 고민이라는 38세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은 "38살인데 모태솔로에 탈모가 있다. 30대 초반 시작된 탈모로 인해 2000모 가량 이식받았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이 돈을 벌어 더 심으라고 조언하자 의뢰인은 "너무 비싸서 가발을 착용 중"이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너 스스로가 위축되어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라. 가발 때문일 수 있다. 요즘 가발 기술이 좋아져서 벗겨질 확률이 적지만 상대가 눈치챌까 봐 신경 쓰여 위축되는 거다. 지금 보니 앞니도 신경 쓰는 것 같다"고 하며 "나를 가꾸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만들어진 다음 출전해야 하는데 출전만 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1회 참가비가 3~5만 원인 로테이션 소개팅에 50번 정도 나간 의뢰인에 "150만 원이면 그 돈으로 다른 걸 해라. 나가면 가장 유명한 치과에 가서 교정 먼저 시작하고 모발 이식 병원에 찾아가서 서장훈, 이수근이 소개해 왔다고 해라. 10모 정도는 더 심어주실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모태 솔로인데 탈모가 있어 연애와 결혼이 고민이라는 38세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은 "38살인데 모태솔로에 탈모가 있다. 30대 초반 시작된 탈모로 인해 2000모 가량 이식받았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이 돈을 벌어 더 심으라고 조언하자 의뢰인은 "너무 비싸서 가발을 착용 중"이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너 스스로가 위축되어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라. 가발 때문일 수 있다. 요즘 가발 기술이 좋아져서 벗겨질 확률이 적지만 상대가 눈치챌까 봐 신경 쓰여 위축되는 거다. 지금 보니 앞니도 신경 쓰는 것 같다"고 하며 "나를 가꾸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만들어진 다음 출전해야 하는데 출전만 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1회 참가비가 3~5만 원인 로테이션 소개팅에 50번 정도 나간 의뢰인에 "150만 원이면 그 돈으로 다른 걸 해라. 나가면 가장 유명한 치과에 가서 교정 먼저 시작하고 모발 이식 병원에 찾아가서 서장훈, 이수근이 소개해 왔다고 해라. 10모 정도는 더 심어주실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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