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개봉을 앞둔 소감을 비롯해 VIP 시사회, 그리고 연인 최수영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답을 내놨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대표적인 장기 연애 커플이다.
정경호는 이날 저녁 열리는 VIP 시사회에 연인인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의 참석 여부에 대해 묻자 그는 "오늘은 촬영이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도 개봉하고 나면 같이 극장에 가서 보면 된다. 오히려 그게 영화에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애정을 드러냈다.
극 중 정경호는 조직의 차기 보스 후보 '강표'를 연기한다. 보스가 되기를 거부하고 탱고에 몰두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그는 수개월간 땀 흘리며 탱고 훈련에 매진했다. 그룹 활동 당시 춤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연인 최수영의 조언을 받았는지 묻자 정경호는 "춤에 대해 감히 물어보지 못한다. 그런 건 그냥 제가 알아서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연기적으로 물어보는 것도 조심스럽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VIP 시사회에 초대한 지인들에 대한 질문에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공교롭게도 조우진 형, 박지환 형, 제 친구 이규형까지 다 지인이 겹쳤다. 저희 네 명한테 동시에 초대받았다는 분들이 많았다. '네가 세 번째다, 네 번째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영화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자리를 두고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양보하려는 조직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그린 작품이다. 정경호는 탱고에 진심인 조직의 후계자 강표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보스'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정경호는 이날 저녁 열리는 VIP 시사회에 연인인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의 참석 여부에 대해 묻자 그는 "오늘은 촬영이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도 개봉하고 나면 같이 극장에 가서 보면 된다. 오히려 그게 영화에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애정을 드러냈다.
극 중 정경호는 조직의 차기 보스 후보 '강표'를 연기한다. 보스가 되기를 거부하고 탱고에 몰두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그는 수개월간 땀 흘리며 탱고 훈련에 매진했다. 그룹 활동 당시 춤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연인 최수영의 조언을 받았는지 묻자 정경호는 "춤에 대해 감히 물어보지 못한다. 그런 건 그냥 제가 알아서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연기적으로 물어보는 것도 조심스럽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VIP 시사회에 초대한 지인들에 대한 질문에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공교롭게도 조우진 형, 박지환 형, 제 친구 이규형까지 다 지인이 겹쳤다. 저희 네 명한테 동시에 초대받았다는 분들이 많았다. '네가 세 번째다, 네 번째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영화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자리를 두고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양보하려는 조직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그린 작품이다. 정경호는 탱고에 진심인 조직의 후계자 강표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보스'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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