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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박' 이진호, 이번엔 음주운전…"조사 마쳤고 처분 기다리는 중" [공식입장]

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진호가 이번에는 만취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24일 한 매체는 이진호가 술에 취해 100km 가량을 운전했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 양평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쯤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까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이진호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 소속사 SM C&C는 "이진호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금일 새벽 음주운전을 했고, 적발 당시 관할 경찰서에서 요구한 조사를 마쳤으며,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진호는 이번 일에 대해 일말의 변명과 핑계 없이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소속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이진호가 처분을 성실히 이행하고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진호는 불법 도박을 자진 고백, 해당 혐의로 올해 4월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며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도박에서 손을 뗄 수 있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라고 털어놨다.

다음은 이진호 소속사 SM C&C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공식입장을 전달드리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진호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금일 새벽 음주운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적발 당시 관할 경찰서에서 요구한 조사를 마쳤으며,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진호는 이번 일에 대해 일말의 변명과 핑계 없이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이진호가 처분을 성실히 이행하고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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