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의미 있는 도전…'얼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태초의 연니버스’ 귀환이라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얼굴'이 개봉 2주 차 내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72만 관객 동원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본/감독: 연상호 제공/제작: 와우포인트(WOWPOINT) 공동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얼굴'은 개봉 2주 차 주말인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254,82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22,720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호평 세례를 받았던 '얼굴'은 지난 9월 15일(월) 개봉 2주 차에 접어들자마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후, 주말까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얼굴'에 대한 호평은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를 토대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부분에 대한 만족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인물들과 결말 등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들이 이어져 영화의 입소문에 힘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흥행세는 인간 내면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담은 초창기 작품 스타일을 추구하며, 소수 정예의 스태프들과 기동력 있게 움직이는 새로운 제작 방식을 도입한 연상호 감독의 의미 있는 도전에 대한 값진 결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 2주 차 주말까지도 “예술성, 작품성, 대중성 다 갖춘 명작.” (네이버 yoow****), “올해 나온 한국영화 중 최고.”(네이버 fstv****), “끝나고 영화관을 떠나지 못했다.”(네이버 haro****), “그 시대를 단적으로 상징과 은유로 잘 담은 2025년 최고의 한국영화!”(CGV 영화***), “나는 이런 영화를 원했다”(네이버 yess****), “사람들의 군중심리와 나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생긴 고정관념에 놀라게 된 작품”(CGV 빛나********), “영화 보는 중 그리고 다 본 후에도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영화”(CGV 날개**)와 같은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얼굴'은 CGV 골든에그지수가 95%로 상승하는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열띤 호응을 얻고 있어, 개봉 3주 차 장기 흥행세에 접어들며 어떤 흥행 결과를 얻게 될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2주 차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본격적인 장기 흥행세에 시동을 건 영화 '얼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