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이 임윤아에게 연정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에서는 이헌(이채민 분)이 연지영(임윤아 분)에게 청혼했다.
이날 이헌은 연지영에게 "망운록을 찾아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변함없느냐. 난 네가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곳이 어디든 말이다"고 했다.
연지영은 "설마 제가 미래에서 왔다는 걸 믿어주시는 거냐"고 물었고 이헌은 "네가 이 시대 사람이 아니라는 건 느끼고 있었지"고 답했다.
이어 이헌은 망운록을 찾아달라는 연지영의 부탁에 "곧 찾겠지. 허나 찾고 싶지 않았다. 나의 반려가 되어다오"라고 고백하며 가락지를 끼워줬다.
그러면서 그는 "반려가 되면 아침마다 손수 비빈 밥을 만들어 주마"라며 키스했고, 연지영은 속으로 '그때였다. 내 시대, 내 세계로 돌아가지 않아도 어쩌면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편 tvN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에서는 이헌(이채민 분)이 연지영(임윤아 분)에게 청혼했다.
이날 이헌은 연지영에게 "망운록을 찾아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변함없느냐. 난 네가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곳이 어디든 말이다"고 했다.
연지영은 "설마 제가 미래에서 왔다는 걸 믿어주시는 거냐"고 물었고 이헌은 "네가 이 시대 사람이 아니라는 건 느끼고 있었지"고 답했다.
이어 이헌은 망운록을 찾아달라는 연지영의 부탁에 "곧 찾겠지. 허나 찾고 싶지 않았다. 나의 반려가 되어다오"라고 고백하며 가락지를 끼워줬다.
그러면서 그는 "반려가 되면 아침마다 손수 비빈 밥을 만들어 주마"라며 키스했고, 연지영은 속으로 '그때였다. 내 시대, 내 세계로 돌아가지 않아도 어쩌면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편 tvN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